홈팀 : 브루클린 네츠(3승3패)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2) 홈에서 시카고 불스 상대로 120-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 상대로 119-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6-44), 범실(10-16), 3점슛(11개 -17개)의 결과. 캠 토마스(32득점)와 카메론 존슨가 승부처에 함께 팀을 이끌며 베스트5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데니스 슈뢰더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결정적인 순간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지에르 윌리엄스(10득점)은 벤치에서 출격해서 골밑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상황. 또한, 벤 시몬스(8득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운동 에너지가 살아났던 모습.


원정팀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1승5패)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뉴욕닉스 상대로 98-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상대로 105-95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8-46), 범실(21-9), 3점슛(11개 -18개)의 결과. 케이드 커닝햄(22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1쿼터(13-39)에 런을 허용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 네츠가 홈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자
브루클린 : 데런 샤프(C급), 보얀 보그다노비치(B급-불투명)
디트로이트 : 오사르 톰슨(D급)


베팅추천
팀의 아픈 손가락 이였던 벤 시몬스의 에너지가 살아난 브루클린이 수비에 아쉬움 때문에 무너지는 쿼터가 발생하고 있는 디트로이트를 제압할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브루클린 네츠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브루클린 네츠 핸디캡 승리


홈팀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3승3패)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25-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상대로 89-10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6-39), 범실(6-14), 3점슛(12개 -16개)의 결과. 새롭게 영입한 올스타 가드 디존테 머레이와 핵심 자원 C.J. 맥컬럼가 결장했지만 뛰어난 운동능력을 보유한 자이언 윌리엄슨(34득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브랜든 잉그램(26득점), 조던 호킨스(23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으며 알바라도(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모습. 또한, 팀의 주전 센터 였던 발렌슈나스를 FA에서 잡지 못하면서 걱정이 되었던 골밑도 드래프트 1순위 신인 빅맨 미시의 활약으로 최소화 했던 모습.


원정팀 : 애틀란타 호크스(2승4패)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2)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로 115-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20-13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1-50), 범실(13-13), 3점슛(19개 -11개)의 결과. 디존테 머레이가 팀을 떠나면서 올스타 백코트 조합이 강제 해산 된 가운데 트레이 영(25득점, 12어시스트)의 분전이 나왔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막아내지 못했으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온예카 오콩우의 휴식구간에 클린트 카펠라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원정에서 116-103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디존테 머레이(A급-11월23일), 트레이 머피 3세(C급), 존스(C급)
애틀랜타 :고베 부프킨(D급), 베로니카(D급), 보그단 보그다노비치(B급), 코디 젤러(C급), 디안드레 헌터(A급)


베팅추천
조던 호킨스, 알바라도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으며 자이언 윌리엄슨이 힘을 내고 있는 뉴올리언스가 유리한 경기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

홈팀 : 댈러스 매버릭스(3승2패)
댈러스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휴스턴 로켓츠 상대로 102-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로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7-51), 범실(10-8), 3점슛(10개 -8개)의 결과. 돈치치(29득점), 카이리 어빙(29득점), 클레이 탐슨(12득점)이 분전했지만 더 이상의 두 자릿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원정팀 : 올랜도 매직(3승3패)
올랜도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상대로 109-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시카고 불스 상대로 99-10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8-48), 범실(14-12), 3점슛(11개 -15개)의 결과. 제일런 석스는 커리어 하이인 28득점을 기록했고 프란츠 바그너(17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반케로가 내복사근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리바운드에서 밀린 경기. 지난시즌 팀의 골칫거리였던 팀 3점슛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영입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7득점)도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댈러스 매버릭스이 홈에서 131-12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부상자
댈러스 매버릭스 : 단테 엑섬(B급-11월20일 재검진)
올랜도 매직 : 반케로(A급)


베팅추천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50득점을 폭발시킨 이후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던 에이스 자원이 되는 반케로의 부상 이탈이라는 대형 악재를 맞이한 올랜도의 고전이 예상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댈러스 매버릭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댈러스 매버릭스 핸디캡 승리




11월 04일 NBA 3경기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