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GS 칼텍스 (1승 4패)


GS칼텍스는 전날 경기(11:1) 홈에서 IBK기업은행에 2-3(25:21, 27:29, 25:18, 19:25, 13:15)으로 패했고, 직전 경기(11:1)에서는 페퍼저축은행에 3-1(16:25, 26:24, 25:20, 25:23)로 패했습니다. 15-6, 서브 4-3, 범실 20-35. 지난 시즌 여자 V-리그 최고 공격수였던 지젤 실바(38점·48%)와 195cm의 몸 상태를 가진 호주 출신 스테파니 와일러(27점·46%)는 동시에 눈물을 흘렸지만 경기에서 35개의 실수를 범하지 못했습니다. 팀의 주축이었던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최은지(흥국생명), 리베로 한다혜(페퍼저축은행)는 팀을 떠났고, 나머지 선수들은 미들 블로커 한수지와 정대영의 은퇴로 인한 전력 공백을 아직 메우지 못했습니다.


# 원정팀: 도로공사 (5패)


한국도로공사는 홈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11/3)에서 1-3(20:25, 15:25, 25:23, 12:25)으로 패했고, 홈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경기(11/3)에서는 0-3(22:25, 27:29, 21:25)으로 패했습니다. 5연패에서 4-11, 서브 5-5, 유니 24-16으로 막아낸 결과. 강소휘(18점, 35%)는 고전했지만 니콜로바(21점, 28%)의 공격에 정교함이 떨어졌고, 아시아 쿼터에 영입된 유니는 결장했습니다. 김다는 세터의 토스도 네트에 꽂히거나 떨어지는 장면이 많았고, 공격 옵션의 다양성과 연결의 정교함도 아쉬웠습니다. 또한 중앙 미들 블로커 싸움에서 밀려나며 퀵오픈보다는 오픈 공격 비중이 높아 상대에게 막히는 장면이 많다는 점도 우려스러웠습니다.


# 상대 전투의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GS 칼텍스가 홈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 베팅 추천


스테파니 와일러가 지젤 실바를 돕기 시작한 GS 칼텍스의 화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공사가 리시브만큼이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머리를 짧게 자른 강소휘가 살아나고 있는 만큼 니콜로바의 각성이 나올 경우 박빙의 승부가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가능성이 높습니다 => GS 칼텍스 승리

◎ 배당금 선택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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